스포츠활동중 발생하는 부상에대한 응급조치

스포츠활동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출혈,염좌, 타박상에 대한 응급조치

0.출혈발생시 응급조치사항

스포츠활동중 출혈이 있는 환자가 발생한다면 가장 먼저하여야 할 것은 최단시간내에 출혈양의 체크와 상처부위의 세밀한 관찰이다. 간혹 강한 외부충격으로 인해 밖으로 흘러 나오는 피의 양은 적은 반면에 내부출혈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기 떄문이다.

출혈이 발생하게 되면 첫번째로 상처부위의 압박을 통해 지혈하는 것이다. 이때 주변에 응급의약품이 있다면 거즈나, 알코올, 식염수 등을 활용하여 상처부위 소독 – 압박 – 붕대감기 순으로 응급처치를 하면 되는데,  문제는 응급의약품이 없을때 급한 마음에 오염된 헝겊등으로 상처부위를 덮거나 닦아내면서 발생하는 상처부의 2차감염이다.

주변에서 오염되지 않은 거즈나 붕대를 얻을 수 없다면 상처부위를 환자의 심장보다 높게 하여 출혈양을 줄일 수 있도록 하고, 최대한 빨리 가까운 약국, 병원을 찾도록 하자.

0. 겹질림등으로 염좌발생시 응급조치

스포츠 활동을 하다보면 발생할 수 있는 근육과 같은 연부조직이 손상을 받게되면 주변 혈관들도 함께 손상을 받게되고 이로 인해 혈액이 손상부위에 모이게 될뿐만 아니라 인접한 조직들이 압박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압박은 이차적인 조직의 손상을 유발하게 되므로 손상부위의 신속한 응급처치가 중요하다.

부상이 발생하게 되면 바로 냉찜질법을 적용해야 하며 이는 손상부위의 대사활동을 감소시켜줍니다. 손상 후 1-2시간 마다 한번씩 15분 정도 냉찜질을해줍니다. 젤의 형태나 팩 형태의 얼음주머니를 사용한다.

냉찜질 전후에  손상부위를 압박을 하여주면 좋은데, 압박붕대를 사용할때는 단단히 감아주려다가 통증을 느낄 정도로 세게 감는 경우가 있는데, 주의해야 하며 심장에서 먼쪽부터 감아 나가야 한다.

농구 선수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겹질림 초동대처가 매우 중요하다

0. 심한 타박상에 대한 응급처치

축구경기에서 간혹 발생하는 타박상은 뼈와 근육에 큰 문제가 없다면 시간이 흐름과 동시에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기분적으로 손상부위에 대한 냉찜질을 하여 부종의 발생, 출혈을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 주는 것이 좋다.

부종이 어느정도 줄어든 이후에는 혈관확장과 혈액흡수를 돕고 관절부위의 빠른 회복을 위해 온찜질을 하여 주면 좋다

대부분의 스포츠 손상은 충분한 몸풀기를 하지 않거나,  환절기 몸의 근육이 많이 수축되어 있는 상태에서 급작스럽게 격렬한 운동을 할 때 발생한다. 몸에 한기를 느끼는 계절에는 충분한 몸풀기로 몸을 충분히 데워 근육이 어느정도 외부환경에 적응한 이후에 본인이 하고자 하는 운동을 하는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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